부고문자 답장 어떻게 해야할까?

2022. 10. 1. 14:00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고 문자 답장을

어떻게 써야할지 예시를 모아보려고 하는데요.

 

나이를 먹으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결혼식, 돌잔치등 기쁜 소식을 전달받을 때도 있지만

반대로 슬픈 부고 알림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이 때 많이 겪은 일은 아니지만

예의를 지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스러우신 경우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부고 문자 답장을 해야 하는 경우 

어떤 예시들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Ex) 너무 슬픈 소식에 말문이 막힙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급작스러운 바보에 슬픔을 달랠 길이 없지만

작은 위로나마 슬픔이 달래 지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직접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직접 찾아뵈어야 하는데

이렇게 문자로 대신하는 점 죄송합니다.

지금 겪고 계실 슬픔을 모두 헤아릴 수 없지만

진심으로 위로의 말 전하고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 곳에서나마 마음 다해 큰 슬픔을 위로해봅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드립니다.

 

부고 문자 답장의 예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많은 내용을 쓰시지 않고

과하지 않게 작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모티콘이나 줄임말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화를 하게 된다면

특별히 가까운 관계가 아니라면

유족이나 상주에게 직접 전화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장례식이 끝나고 나면 전화를 걸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고 사실을 알려야 하는 경우라면

일일이 전화로 알리기 어려운 경우

문자나 메신저를 사용하실 텐데

이때에는

 

최대한 간결하게 예의를 갖추어서 보내드리되

부고 대상은 상주 기준으로 가족 관계를 기재해주시고

 

최대한 간결하게 예의를 갖추어 보내되

부고대상은 상주 기준으로 가족 관계를 기재해주시고

 

일시와 별세 이유를 간략하게 기록하시되

밝히기 어렵다면 별세라고만 표기합니다.

 

또한 빈소 주소, 발인 날짜, 장소를 적고

장례식장, 상주의 연락처

연락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할 번호를

기재해주시고

 

조문이 가능한 시간을 표기해두시는데요

 

이때 직장 관계나 거래처 등의 경우

장례방식 또한 기재를 해주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부고 문자 답장 작성방법 및 예시를

알려드렸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